2015년 11월 30일 월요일

wearable

웨어러블(wearable)

웨어러블이란, 웨어러블 컴퓨터 또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불리는 착용컴퓨터이다.
                           (안경, 시계, 의복 등과 같이 착용할 수 있는 형태로 된 컴퓨터)

웨어러블을 조사하게 된 계기


   북미와 유럽, 아시아태평양에서 2015년 주목할 만한 기술 1위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웨어러블의 역사

   1961년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와 클로드 섀넌(Claude Elwood Shannon)이
   MIT(매사추세스 공과대학교)에서 룰렛 휠을 예측하는 데에 사용되는 최초 착용 컴퓨터
   개발.

웨어러블의 목표

   사용자가 거부감 없이 신체의 일부처럼 항상 착용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인간의 능력을 보완하거나 배가(몇 배로 늘린다는 의미)시키는 것.

웨어러블의 종류

   악세사리, 직물/의류 일체형, 신체 부착형, 생체이식형
 

웨어러블의 장점

   주변 환경에 대한 상세정보나 개인의 신체변화를 실시간으로 끊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수집할 수 있음.
   ex)스마트 속옷: 체온, 심장박동과 같은 생체신호를 꾸준히 수집

웨어러블의 전망

   2012년, 스마트워치인 페플 개발
   2013년, 구글에서 구글 글래스 개발
   2014년, 애플에서 아이워치 개발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은 아직 완전히 대중화되지 않음 틈새 시장이어서
   중소 개발사람들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개발력만 보유하고 있으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시장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상용화되어 있는 제품들은 음성인식, 제스처 인식, NFC,
   헬스 모니터링 및 증강현실 등의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웨어러블 이슈 및 과제

   웨어러블 기술을 둘러싼 이슈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형과, 경령화와 함께 저전력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다.

   또한, 보안도 큰 문제이다.
   웨어러블 컴퓨터가 널리 활용되고 개인의 정보가 담겨 있는 환경에서
   인터넷과 연결된 웨어러블 컴퓨터는 항상 악의적인 해킹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지키기 위한 보안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IT기술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최적의 연결고리이다.
   따라서 제조, 소프트웨어, 패션, 디자인, 콘텐츠 영역의 모든 관련 기업들은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이들 서비스를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하면서
   새로운 플랫폼과 결부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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